국가별 오징어 수출 급증으로 아르헨티나 수산물 수출 늘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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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(주)유니언포씨 작성일 2022-09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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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는 지난 7월에 오징어의 수출물량은 134%, 수출금액은 151%가 늘었다고 발표하였다.
아르헨티나 농림축산관련 부서에 따르면 7월에 오징어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하며 수출물량은 15,428톤, 금액은 USD 3,410만달러로 집계되어 2021년 동기의 6,591톤 대비 134%, 수출금액 USD 1,360만달러 대비 151%가 늘어난 수치이다.
또한 평균 수출단가도 USD 2.21/키로에 형성되어 2021년 대비 7%가 높아진 금액이다.

지난 7월중 총 53,991톤, 금액으로는 USD 2억 1,020만달러 상당의 수산물 수출을 하였으며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새우의 수출 증가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,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수출 물량은 15%, 금액은 11%가 상승하였다.

주요 수출국가를 보면 스페인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수출되어 11,241톤(USD 6,660만달러), 2위는 중국으로 5,060톤(USD 2,260만달러), 한국으로 4,561톤(USD 990만달러)가 수출되어 3위를 차지하였다.
다음으로는 카메룬으로4,722톤과 일본으로 3,601톤이 수출 된 것으로 집계되었다.

아르헨티나 붉은새우의 2022년 7월 수출물량은 18,226톤, 금액은 USD 1억 3,170만달러이며 평균 수출단가는 2021년 동기 대비 2%가 하락한 USD 7.22/키로에 형성이 되었다.

민대구의 수출량은 12%가 하락한 8,968톤, 금액은 4%가 떨어진 USD 2,240만달러가 수출되었으며 평균 수출단가는 10% 상승한 USD 2.49/키로로 집계되었다.